이보훈 아이디로 글 올리고 익명으로 제보하고 이번에도 오세화 뒤에 숨고? 안그러려고 했더라도 결론적으로 일은 예진우가 벌리고 위협은 오세화가 다 받고있으니ㅋㅋ 진우 그냥 의사 때려치고 다시 공부해서 검사하자~~~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예 정 떨어진게 자기 원하는 바 이루려고 사장이 틀리고 지가 맞다는거 증명하려고 자식 잃은 부모한테 가서 사진 들이밀고 설득하려고 든거ㅋㅋㅋㅋ 유족 위해서 한게 아니라 오로지 자기가 원하는거 이루려고 들쑤신 거잖아 진짜 짜증난다 혼자 일벌리고 책임은 남이지고 뿌듯하긴 자기가 제일 뿌듯해해ㅋㅋ 주경문이랑 둘이 이제 일해야죠 ㅎㅎ 이러고 웃는데 내 속이 다 터지더라 진짜... 이러면서도 계속 보는 내가 싫다... 다음화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오기로 보는거같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