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못믿겠다며 소리치고 그 멀미 심하신 몸으로 고향에 혼자 돌아가시게 했는데 거기서 빙의된 아빠손에 그렇게 잔인하게 돌아가시는걸 두 눈으로 봤으니... 고향에서 유일하게 자기를 기다려주고 자기 올때마다 따뜻한 밥 한끼 먹여준 유일한 가족이었는데 화평이 죄책감 엄청 클듯... 그리고 자기 죽이려한 아빠까지 빙의된 상태에서 그렇게 죽고... 화평이는 눈 앞에서 가족이 죽는걸 똑똑히 봤으니 멘탈 다 갈렸네 나였으면 못산다 진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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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못믿겠다며 소리치고 그 멀미 심하신 몸으로 고향에 혼자 돌아가시게 했는데 거기서 빙의된 아빠손에 그렇게 잔인하게 돌아가시는걸 두 눈으로 봤으니... 고향에서 유일하게 자기를 기다려주고 자기 올때마다 따뜻한 밥 한끼 먹여준 유일한 가족이었는데 화평이 죄책감 엄청 클듯... 그리고 자기 죽이려한 아빠까지 빙의된 상태에서 그렇게 죽고... 화평이는 눈 앞에서 가족이 죽는걸 똑똑히 봤으니 멘탈 다 갈렸네 나였으면 못산다 진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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