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theguest) 내 느낌 상으론 고형사가 강형사 죽이려는 거

죽이고 싶은 인물이었던 게 아니라 

윤화평 주위에 있으면 다 죽는다 신부도 여자경찰도 죽는다 라고 말해놓은 게 많아서 (뿌려놓은 씨가 많아서) 

그거 거두려고 하는 느낌이었는데... 

4회 남은 마당에 길영이랑 윤이도 위협받는 장면이 스토리 상 이제쯤 나올 타이밍인 것 같아! 

나만 그런 생각이면 머쓱타드...

[일또1]

ㅁㅈ 저렇게 영이 아끼는데,, 가족 같은 사이에 아휴 미워 이런 느낌이면 몰라도 죽인다는 마음은 요만큼도 안 들었을듯

[글쓴일또]

사람들이 다 길영이 미워해도 고형사만큼은 안고 가는 스토리였기 때문에 죽이고 싶었던 사람이라서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닌거 같아ㅠㅠ

[일또2]

난 당연히 빙의되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죽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랬다는 반응 보고 깜짝 놀랐어.... 길영이 탓하는 것도 평소랑 다르다 생각했는데..........

[글쓴일또]

나도 독방 들어와서 보고 전혀 생각지도 못해서 놀랐당... 아까 달글에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화평윤 싸울 때 댓글 달렸는데 난 그게 두 형사 사이라고 생각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