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매해 럽라아니래서 아니구나하고봤는데 띠용용.. 좋아한다는대요..? 이건 무슨 관계 도청하면서 계속 지켜보고 걱정하고 찾아다니고 아빠 딸같은 관계도 아니고 너무 애틋해서 사랑같아 아니면 친함과 사랑의 중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