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일요일이면 12월이라니 난 내가 달력잘못본줄암
난 한것도 없는데 벌써 12월이라니 이번주에 마마하는것도 몰랐당
올해는 너무 빨리지나간 기분임
안좋은일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았고 오아ㅓ와ㅓ오아
연말쯤되니 현타도 자주오고...
좀있으면 나이도 먹고 하니 내 꿈이 뭔지 뭐 그런 생각들고 하게되고
시간은 계속 가고 하는것도 없고 노력도 안하고 주말에도 흐지부지하게 그냥 시간을 보내는 내가 싫다
꿈이 생겨도 되지않는다고 믿고있고하니 뭐가 되겠어ㅓㅓㅓ어어어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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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