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받을 날짜가 설정된 글입니다 (2018/3/01 0:00:00)
안녕 미래의 나야 나는 과거의 나야
그 뭐냐 공부 하고는 있는거니
지금의 나는 매우 불성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나름대로의 즐거운 삶을 보내고 있단다
어.. 넌 지금 성적은 어떠한거니 공부로는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을거라는 거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받았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지금 성적 낮다고 포기하고 띵까띵까 놀지말고 제발 공부하렴 부탁이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거여
고3이 지나고도 놀 시간은 많아 청춘을 공부에 찌든다 생각말고 오늘부터라도 정신 똑띠 차리고 공부하렴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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