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괜찮아?

다시 받을 날짜가 설정된 글입니다 (2015/2/09 7:00:00)

친구들과의 관계가 틀어졌다고 생각하고 일주일동안 학교도 안가고.. 

단지 밥먹을 친구가 없는게 아니고 친구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무섭고 두렵고 그런 마음으로 가지도 못하고 속상해했을 널알지 

너무 약해졌다.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지만 잘 견뎌냈잖아. 

넌 잘못한게 없는데 왜 자퇴며 전학이며.. 

그런 샹각하지말자. 

나가서 당당히 혼자지내더라도 애들이 날 못건드리도록 강해지자. 

한명에게만 의존하지말자.여러명 두루 친하게지내자. 

너무 한명에게만 의존하면 그애랑 싸웠을때 

누구랑 놀거야? 다른애들틈에 끼기도 눈치보이니 결국 이사단이 일어났지 

싸우려하지마.자존심이 좀 상해도 맞춰주자.그렇다고 무조건 사과하고 그러지말자.우습게 보는일은 없도록하되 너무 내자신을 세우진말자. 

피하지말자.부딪히자.할수있는한 알았지? 

귀찮다고 애들이랑 안노는일 없도록 하자. 

 

지나보면 별거아닐거야. 

이제 새학기 시작하니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