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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받을 날짜가 설정된 글입니다 (2016/1/01 0:00:00)
백수는 탈출 했길 바래!
꼭 원하는 일 하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때?
면허는 땄니. 겁 많아서 걱정이였는데.
첫 차는 티볼리 사고싶다고 노래 불렀었잖아ㅋㅋㅋ웃기당
버린 쓰레기 다시 주워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었는데
쓰레기 다시 주워온건 아니지? 근데 내가 아는 넌 다시 주워오고도 남는데..
무튼! 헛된 선택 하지 마라!
벌써 찌든건 아니겠지?
돈, 명예, 권력은 다 버려도 정직함은 버리면 안된다.
넌 정말 착한 거 빼면 시체야.
아직까지 한 일 잊지말고 그냥 쭉 이대로 착하게만 살아라!
그게 좋은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