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받을 날짜가 설정된 글입니다 (2015/4/05 0:00:00)
어때?
생각은 많이 바꼈어?
글쎄 내 생각으로는 아직까지 변하지 않았을꺼라 생각해
이제 그만 잊어버리고 니가 끌리는대로 친구를 사겨
물론 그 과정까지는 엄청 힘들꺼야
지금까지 살아온 날 동안 가장 많이 울고 아프고 슬펐을테니까
지금의 내 마음으로써는 아직 용서는 되지않지만
언제까지 품어두고 살 순 없지 않겠어?
걔는 이제 널 잊어버리고 아무런 죄책감없이 편히 살고있을지도 몰라
어쩌면 저번처럼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지
되갚아주지 못했다고 후회는 하지마
이제 그만 기억에서 없애버려도 돼
난 널 언제까지나 응원해
그러니까 아까운 눈물 흘리지말고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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