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받을 날짜가 설정된 글입니다 (2015/8/13 0:00:00)
조금 미리 쓰는 감이 있지만,
그 시간의 너는 어디까지 성장했을지 궁금하다. 혹시 애들하고 사이가 안 좋아진 건 아니지?
내 성격이라면 절대 그럴리 없고 오해를 풀려고 할 거야. 암 그렇고 말고!
과거의 나보다 네가 용기가 없으면 되겠어? 내 좌우명은 '항상 행복하자' 니까 너도 행복해야해.
그리고 궁금한 게 있어. 그 시간의 너는 꿈은 제대로 정했어? 아니면 아예 요리 쪽으로 마음을 정했나?ㅋㅋㅋ 지금 나는 잘 모르겠거든.
꼭 행복했으면 해. 애들하고도 잘 지내야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한테 효도 좀 해. 불효녀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해! 오글오글ㅋㅋㅋㅋㅋ
기억해!! 넌 정말 행복한 아이야!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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