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정이 안 돼서 나혼자 학원 상담 갔다 왔거든 근데 다음 번에는 부모님이랑 꼭 같아 와 줬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 유학 관련된 거라서 근데 우리 집은 엄마가 내 학업 쪽으로 관심이 진짜 전무하셔 아빠는 좀 있으신 것 같은데 나 유학 가는 거 좀 안 좋아하시는 눈치였고 학원 상담 갔다 와서 엄마한테 오늘 상담 받은 내용 같은 거 얘기하는데 말을 돌리시려고 하는 거야 거기서 너무 상처 받았고 다른 것도 아니고 내 진로 일인데 그렇게 회피한다는 게 너무 속상했어 그냥 엄마가 너무 싫어 친구들 앞에서는 화목한 가족처럼 말 꾸며서 하는데 그렇지도 않아 아빠는 정말 사랑하지만 가끔씩 말로 사람한테 상처를 주고 엄만 그냥 너무 싫어 그러면 안 되는데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몇 번 있어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몰라 언행도 너무 거칠고 딸은 엄마 팔자 따라 간단 소리가 제일 싫어 엄마처럼 살 바에는 그냥 죽고 말 거야 나는 진짜 엄마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어 하나밖에 없는 딸 대학 가는 건데 이렇게 무관심할 수가 있을까 어떻게

이런 글은 어떠세요?

댓글이 제공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1 / 3   키보드
날짜
와우 0:35
ㅎㅎ 힘들다 긍정적으로 살기로 했는데 쉽지 않네 05.29 23:40
[잡담] 내가 관심있는 글 주제들 검색해서 글 읽으니까 너무 좋다 2:11
웹툰 금수저, 어서와 한국은 95화 05.29 19:37
[잡담] 학벌플 재미없다.. 3:31
오빠 온대 21:28
[잡담] 남자새끼들 편하게 사는거 꼴뵈기싫음 21:01
봤어? 18:15
열등감이라는 건 대체 뭘까 15:33
세븐일레븐 샌드위치 7:03
[잡담] 제발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살고 싶다는데 간섭 그만해!! 6:29
고모 이름 6:17
[잡담] 학벌플 재미없다.. 3:31
[잡담] 내가 관심있는 글 주제들 검색해서 글 읽으니까 너무 좋다 2:11
와우 0:35
8년전 쟤 나이대는 유난인데 0:27
ㅎㅎ 힘들다 긍정적으로 살기로 했는데 쉽지 않네 05.29 23:40
아 졸려.. 05.29 23:34
와 먹을 뻔 05.29 23:19
[잡담] 정신 나갈 것 같다 05.29 22:38
밥 먹고 10분만 제자리서 '사이드 워킹'… 혈당 조절 효과 05.29 19:38
웹툰 금수저, 어서와 한국은 95화 05.29 19:37
발판, 미세플라스틱 없는 비닐백, 천연수세미, 다이소 테이프식 봉걸이 후크 05.29 17:38
05.29 16:34
[잡담] 병원에 검진 받으러 왔는데 너무 긴장된다 05.29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