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기 얘기 잘 들어줘서 고맙다고하고... 여행도 같이가고 이쁜 사진 많이 찍어줘서 고맙다고 그러면서 나한테 너무 잘 챙겨주고 같이 밥먹으러가고~ 노래방가고~~ 나도 지금은 친구처럼 지내는데....자고있는모습 볼때나...애가 다른남자때문에 힘들어할때 보면속이 너무 아파... ㅠㅠㅠ 진짜 이렇게 잘맞는 남자도 없는데 유일하게 같이 만나서 데이트하는 남자도 얘고...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