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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오후에 엄마 연락을 받았을땐 엄마가 화가 많이 난 상태였거든 나는 엄마가 동생이 늦잠을 자서 시험을 못본거에대해 화가 난줄 알았는데 나한테 화가난거였더라고

내가 동생 잘 깨우고 학교 잘 보냈어야하는데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해서 동생 시험 못보게하냐고 동생 인생 니가 책임질거냐고 나한테 화가 난거더라고

어이없다고 그렇게 깨우라고 말했는데 뭐하냐고

나는 내 아침시간에 나름 할만큼 깨웠다고 생각했는데.. 내 출근시간보다 늦게 일어나는 애를 내가 이보다 얼마나 더 챙겨야하는걸까

나도 저녁안먹었는데 나는 안중에도 없고 오자마자 남기준 저녁 먹을거 사오라고 나가라하고

그냥 내가 싫지? 그냥 내가 이네 그래 그래 내가 년이지

내가 이정도로 잘못했나 싶어서 괜히 서운한마음에 성범이한테도 사랑확인하고 그랬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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