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건이 안돼서 외동으로 키울수는 있는데
외동인 애기 키울꺼면 똑바로 키우던가
온 세상이 지 기준으로 맞춰줘야하고
친구들도,교사도 지 기준으로 맞추고 돌아가야함.
아이들은 원래 사고능력이 어리숙해서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한다고 하지만
이걸 제지하고 타인과 협업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끔 하려면 부모의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함.
그런데 애 인성교육은 뒷전이고 돈버느라 바빠죽겠는 우리 요즘 부모들.
제발 니 새끼 오냐오냐 키우지마시고 자기 중심으로 세상 돌아가게끔 교육시키지마세요.
진심 어디 놀러가면 더 놀겠다고 떼부리고 사람들이 보라고 큰소리로 울어대서
쪽팔려서 죽겠어요.
속된말로 도 정도껏 해야지
정리시간(헤어질 시간)다 되가는데
다른데 가서 실컷놀아놓고 다와가서 자기 못놀았다고 빽빽 거리면서 우는거 진심 짜증남.
아쉬워서 그렇게 짜증부리는거 이해하는데 분명 나는 마감시간도 얘기 해줬고, 친구들이랑 놀자고 권유했는데 매몰차게 거절했고
이해는 충분히 하나 자기 욕심부리려고 지켜야할 규칙을 과감히 어기는게 말이 되냐?
지 하나때문에 여럿이 피해를 봐야하는데 자기 사리사욕 꼭~챙기고 그래야하냐고
가정에서는 애 교육 어떻게 시키나 궁금해서 전화하면 전화 안받음.
~~~한 모습을 보이니 집에서 교육시켜주세요 해도 무관심.
아 걍 관둘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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