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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대사성질병 09.22 14:29
2시 반 14:26
[잡담] 29살인데 진짜 생각이 많아진다 09.22 19:43
[잡담] 남친 진짜 개빡치네 09.22 00:01
[잡담] 이 09.22 09:02
[잡담] 올영 세일 때 한 번 사면 10만원은 넘기는 듯? 09.02 16:13
하... 09.02 13:48
올리브영 살거 장바구니 09.02 13:02
할머니, 할아버지 09.02 10:44
병웡 가기ㅜ싫다.. 09.02 07:51
09.02 01:29
관심 없는 척 하는 거야 09.02 00:54
하루 10분 달리기의 효과 09.02 00:40
견과류 복숭아 같이 섭취하기 09.01 22:42
[잡담] 왜 자꾸 글 쓰면 이상하게 뜨징 09.01 22:28
. .. 09.01 19:46
남의 불행을 바라는 모습 만큼 비열하고 저열한 것은 없다 09.01 14:43
생축🤞 09.01 14:37
카톡 09.01 11:30
내가 09.01 10:29
시절 인연 09.01 10:24
09.01 03:11
비타민c는 하루에 200ml 먹기 09.01 03:07
감사합니다 09.01 01:40
-_- 09.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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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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