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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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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불행하고 부모님 잃은 것 같아서

남들 부모님 잃은 것도 보고싶음

그냥 남들 슬퍼하고 우는 거 보면서 나만 불행한 게 아니구나를 알아야 할 것 같아 내 눈으로 확인해야 할 것 같아

20대 중반도 안된 나이 주변 친한 친구들 다 멀쩡히 부모님 살아계시고 이혼이나 한부모 가정 아무도 없고 말 안 해서 모르는 게 아니라 진짜 다들 화목한 가정이야

아무도 공감 못 해줘

나만 불행한 것 같아서 못 견디겠음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도 있겠지 근데 난 그냥 앞으로 남의 불행 먹으면서 살고 싶어

그게 날 행복하게 만들 것 같아

아 내 친한 친구들 전부 부모님 한분씩 잃었으면 좋겠다

이제 공감이 되니깐…누구보다 잘 위로할 수 있을텐데

원래 안 이랬는데 나

기부도 하고 매일 같은 선행은 아니지만 도움 필요한 어르신들 보이면 꼭 도와드리고 스스로 착하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나 진짜 안 이랬는데….우울증도 낫고 드디어 좀 행복하다 생각했는데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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