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뭘로보는건지
진짜 나 무시한다고 느낄 때 제일 화남
내가 너를 어케 믿니 앞으로
그 술자리가 그렇게 좋니
나한테 더 바랄거면서 또 내탓할거지
진짜 답답하고 숨막히고 싫다 이럴때마다
또 이와중에도 너를 어떻게 해야하나 재고 있는 나도 싫다.. 내가 너를 방치해서 그렇다고? 신경을 안써서?
그냥 니가 원래 그런사람이고 그렇게 하는 사람일 뿐이야 내탓하지마
왜 내 말을 무시하는거니 평소에는 내가 그렇게 좋다매
왜 내가 싫다는 거 고대로 하는거니
나는 왜 또 줏대없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니
마음은 너무 답답한데 어떻게 풀고싶은 마음도 생각도 안든다… 또 푸는 법밖에 없는데 에너지 쏳기도 싫다..
나는 너가 걱정이야 앞으로 뭐할거니? 삶에 무슨 목표가 있니? 단기 목표는 있니?
그냥 나랑 결이 참 다르다 나는 끊임없이 벗어나고 싶은 게 내 욕구인데 너는 날 가두면서도 한번씩일탈하는 게 나는 그게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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