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돌이켜보니그건 아무것도 아니더라더 힘든일이 계속 생겨서 이제 감당이 안되는데회피만 하고 한심하게..도움 청할 곳 있다고 해도 무슨 염치로그냥 혼자가 되어버리는게나은 것 같다그런데 또 어떻게 이 인연들을 끊어야할지하루하루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