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별로 나 안좋아하는거 아는데 그럼 그냥 약속을 파기하지 굳이 사람을 더 끼울 필요는 없지 않아?취미도 취미지만 뭘 사주던 뭘 해주던 너는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없고ㅎㅎ...처음부터 잘 안맞을거라는건 알고있었어 근데 넌 남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안하는거같아진짜 그냥 없는일로 하자고 말하고싶은데ㅎ 답답하네몰라 잘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