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스물둘 우리 엄마 작년에 고작 나 스물 한살 때 죽어서 아직도 나 힘들게 하네 왜 날 힘들게 만들까 원망스럽고 미안하고 아직 효녀짓 한번 제대로 못해서 억울하고 에휴 보고 싶다 박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