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그날이 떠올렀지만 그렇게 아프진 않다딱히 우울하지도 얺고 그냥 딱 잔잔하다.. 이 잔잔함이 제법 좋다우울하지 않음에 감사 !퇴근무렵 내리던 눈..동료 언니랑 먹은 김치찌개랑 붕어빵 ㅎㅎ행복했고 아늑한 집이ㅜ좋다노곤노곤 스르르 잠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