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삶을 그려가는 너를 응원할게! 잡힐듯 한, 눈 앞에 그려지는 미래없이 잘도 버티고 살아왔어. 어찌됐든, 어떻게든 너 자신이 삶을 만들고있고 진행중이지.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던 초등학생 생활부터 보이지 않는,자꾸만 밀어내는 무언가에 좇겨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마치게되었어. 분명 학창시절로부터 얻은 것은 있기 마련이겠지만 내꿈과 미래에 대해 아무런 결실이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해. 아무리 예술이 좋다한들, 그림이 좋다한들 네가 발전했고 그것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 발판은 전혀 준비되지않았어. 지금도 과거의 나와 별다를게 없다는 것이 현재의 나에게 풀어야할 큰 문제야. 꿈은 무엇이고 어떻게 내 꿈을 풀어나갈지. 아직 청춘이라고 마냥 놀기만한다면 정말 위험한 발상이란 것 쯤은 알아둬야해. 놀되 나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고 꿈을 꾸고 목표를 정하는 것을 해야해. 벌써 스물. 짧은 인생. 허다하게 보내면 후회뿐이라는 것 잘 알잖아. 꿈이라는 것. 보이지도 않는, 잡히지도 않고 마치 희뿌연 안개속에 가려진 것같아. 아직 너에게는 있지 않으니까 막연하고 조금은 슬픈 감정이겠지. 괜찮아. 나를 행복하고 쓸모있는 인간이 되도록 앞으로 이끌어줄 꿈을 세우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그 과정속에서 만날 다채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위안을 삼고, 다양한 사람들 속에 나를 녹여들게 해서 풍요롭게 추억을 쌓고, 꿈을 향해 발전하는 나를 생각해. 꿈을 꾸고 열정적으로 긍정적으로 살자.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생각하면서 말야. 후회따위나 하면서 그 슬픔에 젖어들지 말기를. 긴긴 인생동안 뚜렷한 목표를 쥐고 그것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란 결코 흔하지 않아. 하지만 너도 다른 꿈없이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과 나란히 한다면 그것으로 끝인거야. 나를 위해서 꿈을 꾸고 내 삶에 열정적인 사람이 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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