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생 여익이고 아르바이트 경력은 편의점 뷔페 홀 공장사무보조 공장 생산직 정도인데. 공장 사무보조랑 뷔페는 일을 너무 열심히 하고 일을 잘하면 일을 다 떠맡겨져서 두 개 다 다들 쇼핑하고 카톡하거나 주방에서 잡담하면서 놀고 있는데 나 혼자 일하고 그냥 입으로만 나한테 아이구 우리ㅇㅇㅇ이 잘한다 잘한다 하는? 그런 분위기라서 서러워서 그만뒀고 편의점은 변태 아저씨들이 많았는데 소중이를 꺼내서 카운터 앞에서 자기위로 하던 아저씨 때문에 울면서 그만뒀어. 공장생산직은 학교 다닐 때 방학때 잠깐 했었는데, 이모들이 일 잘한다고 챙겨주시고 너무 좋아서 가곤 싶은데 요즘 생산직이 없네. 무슨 아르바이트를 해야, 공장 생산직처럼 일 열심히 해도 나만 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이상한 사람이 안올까? 내년에 당장 복학하는데, 1년 등록금은 어떻게 모았는데 나머지 1년 등록금 빨리 모으려면 빨리 구해야될 것 같아서.... 아르바이트 추천 부탁해!! 야간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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