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집안 사정이 그래서.. 파트타임으로 두탕 뛰려고 하는데,
시간대들이 애매해서 고민이다..
1. 아침 7시~1시까지 카페알바(조금 넓은 카페같아, 집에서 10분거리?)
2. 저녁 5시~11시 호프집 알바(매장이 되게 작았어.. 다닥다닥...ㅎ.. 집에선 걸어서 15분 거리정도..)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집 완전 근처인 휘트니스센터 데스크직같은건데,
9시~15시까지 / 저녁 6시~12시까지 인데
1번을 하면 저녁 6시~12시 타임을 하고,
2번을 하면 오전 9시~15시 타임을 해야겠지..
둘 다 시급은 낭낭해서 일도 어느정도 할거라는건 예상할 수 있는데..
홀서빙이나, 카페알바나 다 처음해 보는거라ㅠㅠㅠㅠ
뭐가 나을지 심히 고민된다..
밤 12시까지 일하고 아침 7시까지 출근하자니 힘들긴 할텐데,
카페 갔다와서는 6시 출근이니까, 1시부터 6시까지 텀이 있어서 좀 더 쉬고 할거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일하기엔 좀 많이 무리인가..
저녁에 호프집 알바하자니 이 것도 고민.. 휘트니스센터 갔다와서 2시간 밖에 못 쉬는데..
돈 벌기 힘들다 힘들어.. 벌써부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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