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입장좀 생각해줫음 좋겟다ㅠㅠ

서비스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어린학생부터 나이드신분들까지 진짜 안되는걸 

 

되게해달라고 하실때마다 난감하다ㅠㅠ 

 

나이불문하고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드려도 왜안되냐며 

반문하고 심지어 화낼때마다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알바의 대다수가 서비스성향을 조금씩 다 띄고 있고 

고객도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일을 하면 느끼겠지만 

 

진짜 한번씩 입장바꿔서 생각해주고 알바생 생각도 

한번씩 해줫으면 좋겟다 

 

알바생들도 남의집 귀한 자식이라고ㅠㅠㅠㅠㅠㅠ

[익인1]

난 진짜 어디 가면 알바 불편하게 하는 거 싫어해서 최대한 원칙안에서만 뭐 부탁하는데 아닌 사람 너무 많더라;

[익인2]

진짜 어리다고 무시하는 사람들많은거같아..

[글쓴이]

특히 나보다 어린친구들이 나한테 억지부리고 화내면 진짜 와 말로 표현못함

[익인3]

그래서 잘렷어 사장이 그런것도 대응못하고싹싹하지도않다고..

[글쓴이]

그렇다고 해고하는건 너무 가혹한 처사아니야? 계약해놓고 막자르는것도 불법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