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특성화 가고 싶다고 할 때 엄마가 그렇게 언성높이면서 말릴 줄은 몰랐어ㅜ

너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대학들어가서 취업할 수 있다고.. 

말이쉽나 벌써 고등학교 다 즌비하고 수능 문제 푸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나는 준비는 하나도 못하고 이러고만 있고... 

특성화 가서 전교권 안에 들 자신 있다고 하니까 그럴바엔 일반고 가래...- 어땋게 설득하지 엄마한텐 고정관념이 너무 박혀있어ㅠㅠ

[익인1]

나도 엄마가 엄청 반대하다가 결국 갔는데 지금은 오히려 간게 다행이래..

[글쓴이]

엄마를 어땋게 설득시켜야 할까ㅠㅠㅜㅜㅜㅜㅜㅜ나는 지금 그냥 벼락치기러 학교에ㅛㅏ 내신 잘받는거라 일반고 가서 잘할 자신이 없거든 ㅠㅠㅠㅠ 엄마한테 뭐라고 말하지

[익인2]

난 편지쓤..진심을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