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유학 준비하고 있어! 그림은 입시하다가 포토폴리오 준비하니까 내그림그리는것 같아서 되게 즐겁고 실력도 차차 느는것같아서 괜찮은데 영어가 너무 불안해서..ㅠㅠㅠㅠㅠㅠ 불안하다는게 성적도 불안하긴한데 내 마음이 가장 불안해..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학원이 토플 전문 학원은 아니고 그냥 내가 내신 준비하고있던 학원인데 선생님께서 유학도 다녀오셨고 해서 선생님이 같이 하시자는 말씀에 한 4개월?정도 수업을 했거든 근데 초반에 2개월 할때 수업을 하면 뭔가 배우는게 없는 느낌이 드는거야 뭐 해와라 하면 뭐 해가고 그냥 진짜 돈주고 숙제 받아와서 숙제해가는 느낌? 수업시간에 하는게 내가 숙제해온거 풀이하는게 끝이거든 그나마 엄마랑 상담해서 지금은 토플리딩 리스닝 책으로 이것저것하는데 리딩은 그냥 내가 쭉 풀고 모의 고사풀이 하듯이 풀이해가면 해석하는게끝이고 리스닝은 내가 듣고 그냥 가져가서 햤는지 안했는지 봐주눈 정도? 에세이같은것도 써가긴하는데 그냥 틀린거 고쳐주고 다음시간에 한개 더써와라하고.. 너무 횡설 수설했나ㅠㅜㅠ 정리해서 1.리딩을 모의고사풀듯이 해석해가는게 끝 2.리스닝 알아서 듣는게 끝 3.에세이 써가면 문법 틀린거 고쳐주기 4.에세이 견본같은거 가져와서 통으로 외우라고함 5.단어 50개씩 이렇게 수업하는데 원래 토플 수업이 이렇게 하는건지 아니면 이렇게 해도 느는건지 이학원을 끊고 토플전문학원을 다닐지 조언좀 부탁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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