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어딘가에 살고있는 중2 여자입니다. 제가진짜 공부랑은 담쌓고 살듯이 했는데요 제가 영어수학성적이 바닥이고 그래요 나머지는 40~90정도로 받아요 한마디로 성적이 들쑥날쑥해요. 평균은 꾸준히 48~53 정도 나오는데 제가 진짜공부가 너무싫어서 안했단말이예요 수행평가도 대부분 미제출하고 기본점수만 받고 그런데 더군다나 제가 2014년이 거의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봉사활동 시간이 9시간이나 남았어요. 내신에 중요하다고 선생님이 꼭 하라고 말씀도 하셨는데 뭐가 중요하겠어 하고 넘겼어요. 그런데 막상 고등학교 가기 전 1년이 남으니까 남 얘기가 아닌 제 얘기니까 마음도 복잡하고 울고싶고 그래요. 이번에 세월호 사건 발생 후 하반기로 학교 행사들이 연기되서 12월달에 시험, 축제 등등 많은 행사가 겹쳐서 봉사활동 하기에도 힘들거 같고. (워낙 12월달은 봉사하기 힘들다고도 하셨긴 했지만요.) 집에선 가정형편때문에도 있고 상업고등학교를나와서 일찍이 취업하라고도 말씀하시고 있는 중이시구요 , 제가 노래에 조금 소질이 있다고들 하시는데 충남예고를 진학할까 생각했다가 예고다니는 건 괜찮은데 사교육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안그래도 부모님이 경제상황도 안좋으신 마당에 학원을 다니고 레슨을 받기엔 저도 싫고 부모님들도 원치 않으실 것 같고요. 일반 인문계를 진학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등록금에 허덕여서 빚만 만들지 말고 일찍이 취업해서 사회적 지위를 쌓으라고도 말씀 하셔서 인문계 진학은 생각해보진 않았어요. 정말 상업고등학교를 가서 일찍 취업을 할까요 아니면 인문계가서 대학을 갈까요. 아니라면 제가 노래쪽이 좋은데 예고로 진학할까요? 물론 이제 정신차려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되고 수행평가도 봉사활동도 열심히 할거구요 물론 직접적인 선택은 제가 해야겠지만 도움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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