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년 교생나갈거 학교 신청해야되는데 거리가 가까운데는 교생이 별로없을거같고 모교는 이사가서 좀 멀어진것도 있규 내가 학교 좀 막다니고 재수때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사범대 간 케이스라 선생님들이 안반길거 같은데.. 그래도 모교 장점!있으면 듣고싶어.. 학교선택하는데 너무 고민스러워.. 그리고 나 되게 소심해서 지금까지뭐 과외알바나 강사알바 이런것도 안했구 교육봉사도 조로같이해서 그냥 묻어가고 이랬는데... 너무 걱정돼.. 잡일 , 회식 일화나 힘들었던점 듣고싶구.. 내 모교가 엄청 학구열이 높은데 이런 아이들은 교생들에게 마음을 잘 열어주는지?도 궁금하고.. 지도안같은거 교과선생임이 많이 도와주시는지? 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