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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이 진짜 성취도 평가 같은 거 보면 뒤에서 세번째 할 정도로 못하는 지역인데 

내가 내신이 180 좀 넘는 상태인데 우리 지역이 비평준화라 내신으로 고등학교를 가 

근데 내가 갈 수 있는 고등학교는 일단 등교를 해야하니까 먼 곳은 안 돼고 가까이 있는 학교들로 가려는데 5개 중에 2개는 내 내신에 맞는 학교고 나머지 3개는 커트라인 140에서 160 정도에 하나는 신설 학교라 커트라인이 124인가 그래 

근데 오늘 수업에서 과학 선생님이 우리 지역에서는 인서울 절대 못한다고, 하려면 기술을 배우는 고등학교를 가던가 아니면 아예 하향 지원을 해서 수시로 가래.. 

나는 나랑 맞는 고등학교 가서 수능으로 가려고 했는데 어떤게 더 좋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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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신에 맞는 학교가 대학 잘 보내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잘 살펴보고 괜찮다 싶으면 이쪽이 나아. 분위기란 게 생각보다엄청 중요해서 괜히 낮은 학교 갔다간 너도 휩쓸려. 내신 잘 받아서 수시로 가는 애들은 진짜 독한 전교 1등 아님 2등까지의 얘기고 네가 그만큼 할 자신이 없으면 절대 비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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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위기는 괜찮은 편인데 대학은 그저 그렇게 보내는 편이라고 해야하나...? 일년에 3명 많으면 6명 인서울 보내긴 하는데 솔직히 수능으로 성공할 자신이 없다.. 확실히 낮은 학교 가서 내신따는게 쉬울 거 같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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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인서울이 3명이라고? 혹시 지방에 있는 학교면 그 지방 국립대까지 포함해서 세 봐... 그 정도면 그냥 낮은 학교 가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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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시 그런가..ㅠㅠ 인서울 아니면 쳐주지도 않아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 아니면 어디 입학했다고 잘 알려지지도 않는데.. 그냥 낮은 학교에서 수시로 가는게 확실히 편하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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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ㅇ... 대신 진짜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해... 자칫하다간 휩쓸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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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내신 쌓는 거 힘든가ㅠㅠㅠㅠ 아 시험 때 실수 잘 하는 편이라 불안하기도 한데.. 신설학교에 갈까 아니면 있던 학교에 갈까 한 곳은 진짜 한번도 평이 좋은 적이 없었고 신설학교는 이번에 내신 쌓으러 공부 잘하는 애들도 많이 갈 거 같다..ㅠㅠㅜ 그 대신 평 안 좋은 학교는 공부 잘하는 애들 안 몰릴 거 같은데 노는 애들 많을까봐 무서워ㅓㅣ..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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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어차피 둘 다 높은 편인 학교 아니니까 신설학교로 가 가서 열심히 하면 되지. 내신 쌓는 게 힘들다기 보다는 네가 "아 쟤네는 노는데 난 왜 공부하지" 이러면서 괜히 스트레스 받고 덩달아 놀거나 "쟤네보단 내가 나으니까 공부 안 해도 되겠지"하고 괜히 안심해서 노는 수가 있어서 분위기 좋은데로 가라는 거야... 이게 진짜 생각보다 크게 작용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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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이번에 애들 다 보니까 잘하는 애들 다 신설 가서 수시로 가겠다고 하더라ㅠㅠㅠㅜ 오히려 신설학교가 갑자기 커트라인 확 올라갈 거 같은 느낌이야 그렇다고 평 안 좋은 학교로 가자니 거기 학생들 자체가 고입 입시 때 다 떨어진 애들이 그나마 학생 수 미달 난 그 학교로 간 거라서 노는 애들 많을까 봐 무섭기도 하고... 신설 확실히 잘하는 애들 몰릴 거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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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내 생각엔 아무리 불안해도 신설이 낫다... 가서 열심히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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