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경행특채 vs 공채 둘중에 뭐가 더좋을까?

내년 시험이 원래대로 본다고 하면

경행특채는 내년 8월달에 한번

공채는 내년 2번(3월 8월)

근데 공채는 컷이 엄청 높아. 영어랑 국사는 기본으로 해야하고.

뭘 선택해야할지모르겠어 ㅠㅠ

영어랑 한국사라85이상은 안넘어서 특채로 돌려야하나 걱정돼

근데 내년에 특채는 1번이고 또 내년되면 경찰 증감한다고 하니까 막막해 

얼른 정하고 도서관가야하는데 고민된다.

[익인1]

솔직히 영어잘하면 공채하는거고 영어못하는데 빠른시간내에 못올리겠으면 특채하는것도 좋아
이번에 3차때 여경경쟁율이랑 특채경쟁율 보면 거의 두배차이고 여자가 특채가 유리하다고들 하니까
그런데 특채로 넘어오면 행정법이라는 거대한 산이 있긴하지만 또르르.........

[글쓴이]

경쟁률도 어마어마하고 컷도 엄청높아서 솔직히 말하자면 겁나....1년 준비했는데 원평균90이상이니까 ㅠㅠㅠ
특채가 여자한테는 유리하다고 해서 옮길까하는데...내년 8월..진짜 1년 다걸어야하니까 또 고민되고
막막해ㅠㅠㅠ

[익인2]

솔직하게 영어 국사 잘하면 진짜 빠르게 6개월~1년안에 합격할 수있다고 하는데
저 두 과목안되면 넉넉하게 잡아야 된다고 봐 그러면 내년 3월도 이제 거의 6개월 남았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면 그냥 공채 준비하는 것도 좋아. 다시 특채넘어와서 행정법 공부하면
진짜 이게 뭔말인가 싶고 그렇거든 ㅠ^ㅠ 그전에 한번 맛보기로 행정법 강의 들어보는것도 좋을듯해
아니면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이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고 변경하는게 좋아 아무래도 전문가이시니까!

[글쓴이]

그럴까....그냥 계속 하던거 해야할까??? 댓글달아줘서 고마워!!!ㅠㅠㅠ주변에 더 물어보고 정해야할꺼같아..얼른 맘잡아서 공부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