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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만났던 교사들중 자격미달 교사로인해 상처받았던 경험이나 주위에서 그런경우를 목격했던경험 말해보자...
20
10년 전
l
조회
2495
출처
인스티즈앱
난 학창시절
학생들 뺨때리는선생과
공부못하는 학생 세워놓고
문제 맞힐때까지 못앉는다면서 초등학생수준의 문제내면서 그것도 모르냐며 무안준선생님 본적있어
익인1
10년도 더 됐는데 초1때 반 애가 수업시간에 뭐 먹었다고 담임선생님이 뺨 엄청 세게 내리쳐서 애가 날아갔었음
10년 전
익인2
솔직히 한부모 가정이 정상적인 가정은 아니잖아? 이게 중학교 가정선생이 한말. 나도 한부모 가정이고 우리 학교에 한부모 가정이 적지않은 수는 아닌데 그 아이들 앞에서 한말.
10년 전
익인15
생각이없네;화난다
10년 전
익인3
짝이 수학 문제 못푼다고 안가르쳐준거냐며 빗자루로 때리던 선생님..
10년 전
익인10
그 일 있고 약 일년 후에 보온병에 차 가지고 와서 마시는데 학교에서 뭔 차냐며 얼굴에 부어버린거
10년 전
익인16
헐 화상안입으셧어요?
10년 전
익인17
좀 식었던거라 괜찮았지만 어린 마음에 되게 수치심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10년 전
익인5
중학생때 어떤선생이 애들 외모로 차별하고 디스하고, 쎈애들이 조원애들 위협해서 조별숙제 무임승차한거 말했더니 자기랑 상관없다고 무시하고 어떤애가 수업시간에 딴짓했다고 학생한테 니 자폐아냐고 함. 근데 그사람이 도덕선생 ㅇㅇ
10년 전
익인6
이 학교에 입학 했으면 이 학교가 시키는 일에 대해 복종해야지. 이 말.
10년 전
익인7
내동생이 추천서를 써줘야 갈수 있는 고등학교에 가려고했능데 귀찮다며 안써줘서 ㄸ덜어짐 내동생은 그거 2년 준비했는데
10년 전
익인8
초5때 선생님이 너무 무시하고 애들이랑 놀지말라그래서 왕따아닌 왕따도 당했음 그때 자존감이 엄청 떨어졌음... 그러고 졸업하고 알게된사실인데 엄마가 1학년때부터4학년때까진 환경판정리 다 해줬는데 5학년땐 바빠서 못해줬다고 나한테 그렇게 대한거...
10년 전
익인9
중학생 때인가 사회 선생님이 숙제 같은 거 안 해온 애들 시험 점수 보고 점수도 낮은데 숙제도 안 하느냐면서 한 시간 동안 의자 들고 서 있게 한 거 아직도 생생함.
10년 전
익인11
초등학생 때 오늘 아침에 나 때문에 기분나쁘다고 말하고 남학생한테 강자 눈치보고 약한 애한테 막대한다고 반 앞에서 대놓고 말한거
10년 전
익인12
중딩때 여담임이 애들 데리고 짧게 소풍?여행갔는데 술 가르치고 안 먹겠다는 애들 눈치보게 만든거.
10년 전
익인18
지난해에 담임쌤과 상담할때 정치를 하고 싶다니까 완전 비웃으시면서 집에 가서 부모님께 그 말 다시한번 해보라고 하신거 너무 상처받았어요으아ㅠㅠㅠㅠㅠ
10년 전
익인19
길잃인것은 아는데 초5때 신설학교로 전학한지 2주되고 학생들 분반될 때 1반학생으로서 마지막 선물이라고 쌤한테 초콜릿드렸는데 나한테 말도 안하고 그거 죄다 반 안옮겨진 1반애들한테 줘버린것... 끝까지 나한테 얘기 한 번 안하시고 애들이 먹는것을 내가 보고 애들한테 물어보고서야 알게된 거라서 그 나이에 쿠크바스락하고 원래 선생님들이 실력없으신 선생님이셔도 항상 존경하거 예의갖추는 내가 욕할정도로 상처가 되게 컸지... 여기 다른분들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10년 전
익인20
이게 과연 상처인가 싶지만 아예 대놓고 차별하시던 분.. 돈많다고 잘해주고 .. 저랑 제친구가가 맘에 안들었는지 꼬투리 잡기 좋아했는데 저랑 친구가 지각했는데 친구 25초 지각하고 저 5분지각..반에서 정한 시간에서 지각 여튼 우리는 진짜 손에 피멍들게 맞았는데 다음날 다름애가 지각하니까 때리는척함.. 그리고 그 선생님이 살쪄서 작아진 교복 줄였다고 오해받아서 강당 단상에 올라가서 있었는데 아니라고 했는데 동영상찍으면서 난 모르는일이야 하면서 웃은거 또 같은 선생님인데 진짜 자연곱슬이었는데 학생 부장선생님이 그때 너는 안걸리니까 허락증 필요없다고 하셔놓고 걸리니까 말바꾸면서 니가 잘못한거라고 허락받고 싶으면 그 선생님한테 가서 허락받으라고 하셔서 가니까 매직해~ 그리고 이제 안걸리면 되는거 아니니? 이러고 그래도 허락증받으려면 필요하다고 매직할테니까 사인해주세요 하니까 웃으면서 또 웃으면서!! 본인은 사인안해주겠다고 매직하고 벌점받으라고.. 너무 억울해서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너무 억울하다고 해서 엄마가 교장선생님이랑 단판지어서 학생부장선생님에게만 사과받았던... 하지만 그 선생님 끝까지 사과안하셨던....
10년 전
익인21
급식 남긴다고 뺨 때려서 급식차로 날라갔는데 몸에 맞아서 급식차가 쓰러지고 나물이나 반찬 같은 거 몸에 다 맞았던 친구
10년 전
익인22
나중1때도덕선생님 첫수업때 자리늦게앉았나?그래서 여학생뺨때려서 코피남
10년 전
익인23
초등학생 때 음악선생님이 반 애가 노래 못부른다고 머리 쥐어박고 엄청 심하게 구박하길래 한창 그 때 교사 폭력 금지하고 그럴 때여서 친구 몇명이랑 같이 가서 교감 선생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정작 음악선생님은 우리한테 반성문만 받고 - 사실 반성문 왜썼는지 잘 모르겠다- 뒤끝이 없었는데 그거 가지고 엄마한테 계속 전화해서 우리 엄마 엄청 괴롭힌 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때문에 엄마 많이 힘들어했던거 생각하면 열불남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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