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여고생이구....이과인데
내신도 별로인데 모의고사 진짜 꽝이라서...
1학년땐 별로 신경 안썼는데 이제 2학년2학기고 불안해서 글 쓰는데
내신은 지금까지 2.8이고 모의고사는 국수영 445정도.....
탐구는...결정만 해놓고 아직 제대로 안파서..그냥 지금 아는걸로 쳐서 그런지...걍 국영수랑 비슷해
우리 학교 별로 좋은 학ㄱ는 아니야..
나처럼 모의고사 쳐도 반등수 한자릿수 나오고...
이과 130명 중에서 30등정도 하는 그런 곳이라서
우리학교에서는 수시를 밀고
작년엔 예외적으로 언니들이 다 정시로 서울 가고 그랬는데
그 해만 그런듯해,,
여튼 나도 당연히 수시로 갈 생각이야 정시는 진짜 ...(절레
그래도 최저등급은 맞춰야 하잖아 근데 와중에 최저등급도 못 맞출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최저등급 없는 학교를 찾을까...?
아 참 그런데 내가 대학 눈이 애들보다 낮아서
내가 가고싶은 학교 최저는 3개합 12~13이거든
지금부터 저정도는 맞출 수 있도록 모고 올려봐야겠지 그래도...?
쓰면서도 생각이 자꾸 바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신 끝나고 다음 내신때까지 모의고사 공부 하는거...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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