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서 봤는뎅 서울대인가????어디대였는데 하여튼....합격하신 분이 규현님 이름 넣어서 이건 이거고 알겠지 규현아~? 이런식으로 외우셨다는거임
그래서 나는 지디와 준면스와 태민스를 좋아해서 한번 시도했는데.......
아무도 없는 공허한 방에 연옌들 이름 넣어서 혼자 쭝얼대는거 차피 방엔 나와 고양이밖엔 없지만
울집 고양이가 나를 한심하게 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포기하고 대신 인강처럼함.
인강쌤들처럼 막 말하다가 포인트 어구 나오면 힘도 줘보곸ㅋㅋㅋㅋㅋㅋ손짓도 힘차게 하곸ㅋㅋㅋㅋ손에 분필있는거마냥
그렇게 생활과 윤리를 복습하고 있는데 내가 이런 말빨이 있는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들어도 설명 왕잘하는 기분
하여튼......이거 굉장히 머리에 잘들어옴 연예인 이름 넣어서 과외처럼하는거보단 덜 쪽팔리고.................고양이도 덜 한심하게 쳐다봄.....해봐...
근뎅 부작용은 노래방 2시간 갔다온줄
너네는 어떠켕공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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