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우울증 생기고
아무잘못안해도 선생님들이 건들거나 시비걸고..
숙제해오면 왜 이딴식으로 해왔냐고 책 던지고
수업듣고있는데 표정 맘에 안든다고 물건 던지고
친구들도 하나같이 우울한 애들뿐이고
틈만나면 뒷담까고
지친다
이번추석에 4일동안 집에서 쉬는데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
집에 있는게 너무 행복했어 자퇴하고 싶어서 엄청 울었어
3월부터 지금까지..
우리학교가 다른학교에 비해서 엄청 빡센 편인데
진짜 학교갈때마다 숨이 턱턱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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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면서 우울증 생기고 아무잘못안해도 선생님들이 건들거나 시비걸고.. 숙제해오면 왜 이딴식으로 해왔냐고 책 던지고 수업듣고있는데 표정 맘에 안든다고 물건 던지고 친구들도 하나같이 우울한 애들뿐이고 틈만나면 뒷담까고 지친다
이번추석에 4일동안 집에서 쉬는데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 집에 있는게 너무 행복했어 자퇴하고 싶어서 엄청 울었어 3월부터 지금까지..
우리학교가 다른학교에 비해서 엄청 빡센 편인데 진짜 학교갈때마다 숨이 턱턱막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