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 사범대가 백수양성소다 이런말 많잖아..ㅠㅠ

솔직히 초등교육에 비해 임용될 가능성도 진짜 낮고 전국 사범대학만 몇십개니까 경쟁률도 ㄹㅇ헬이잖아.. 막 그래서 요새 사범대 가는건 나 백수되고 싶어요 하는거나 같은거라던데 아 이런말 보니까 되게 기분나쁜데 심란하기도 하고ㅠㅠㅠㅠ 난 정말 역사교사 하고싶었는데ㄷ자신감도 없어진다

[익인1]

나그래서 사범대포기...........

[익인2]

요새 학생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서 더 그런듯
기존교사 인원수는 변함이없고 오히려 퇴직금 없어서 터ㅣ직 못시킨다는 말이 나올정도니..

[익인3]

진짜 임용만 합격하면 좋은데 나 수학과외쌤도 수학교육인데 거의 5수만에 임용함격해서 진짜 임용합격하는게 어렵구나 싶었음... 그래도 국영수는 많이 뽑을줄알았는데

[글쓴이]

헉 임용합격하셨는데 왜 학교 안다니시는거야.. ? 기분나쁘다면 미안해 궁금해서ㅠㅠ

[익인4]

아! 지금과외쌤이아니라 중딩때 과외쌤!! 한 3년전이야기야ㅋㅋ

[익인5]

아! 지금과외쌤이아니라 중딩때 과외쌤!! 한 3년전이야기야ㅋㅋ

[익인6]

이번에 역교 수시 쓴사람인데 정말 선생님 하고싶어서 썼어 그냥 ..
임용경쟁률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음 역교 쓰는게 맞는 듯
결론은 안정적인 직장 바라고 교육과 쓰는 애들이 없었으면 제발

[익인7]

ㅁㅈ.....ㅂㄷㅂㄷ 난 진짜 선생님 하고 싶은데 밥벌이용이라느니 엄마가 하랬다느니 하는 애들 진짜 때리고싶음....
난 국어교육과 하나 교육학과 둘 프랑스어교육 하나 썼어!! 너익나익 다 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