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특례랑 일반전형 비교하면서 누가 쉽다 말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사실 특례 준비하는 사람들은 수능 준비 안 해보고 수능 준비 하는 사람들은 특례 준비 안 하는게 대다수니까 

서로서로 경험 없잖아 근데 왜 자꾸 비교하면서 너네는 쉽게가잖아 그러면서 기분 나쁘게 그러지?ㅠㅜㅜㅠ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사람들대로 과목도 더 많고 그렇지만 특례도 특례 나름대로 학교 아예 안 다니고 특례만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 외국어로 다니면서 그 몫해야하고 한국에서 준비해도 한국 고등학교 다니면서 특례 학교공부 다 해야하잖... 아예 내신 놓기도 하지만.. 

근데 그건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 있는건 마찬가지고 특례도 대부분은 서류도 해야해서 내신도 챙기는데... 그리고 남의 노력 비하하는 것 같아서 기분 진짜 별ㄹ로ㅋㅋㅋㅋㅋ.. 휴ㅜㅠ..

[익인1]

오빠 특례/나 수능인데 '절대적인 공부량'을 비교해보면 오빠가 적은건 맞음. 하지만 스트레스 같은건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공부스타일도 다 달라서 내신이 쉬운사람이 있고 반대로 수능이 쉬운 사람이 있듯이 특레까 쉬운 사람이 있고 수능이 쉬운 사람이 있는거임.

[글쓴이]

절대적인 공부량.. 그것도 특례 어쩐 대학 지원하느냐에 따르겠지만 수능지원하는 사람도 그건 마찬가지라 생각하거등.. 근데 나머지는 다 공감! 내 친구는 특례 되는데도 수능 준비하더라.. 안 맞다고

[익인2]

같은 대학임! 오빠 재외국민으로 연대 나 수시+수능으로 연대. 근데 한국에서는 수시랑 수능이라는 두 가지 제도가 있으니까 머리 빠개짐

[글쓴이]

ㅁㅈ 내친구 특례+수시하다가 이게 무슨 생고생이냐고 수시 때려침ㅋㅋㅋㅋㅋ 휴ㅜㅜ..대학의 문턱..

[익인3]

공감 ㅠㅠ 진짜 서러움

[익인4]

아진짜긿어ㅋㅋㅋ 돈이 얼마나 드는데ㅋㅋㅋ ㅋ진짜.. 특례는 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