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수학 과학 정말 못하거든
아니 못하기도 하는데 안해 싫고 이해가 안되니까. 극단적으로 노력을 해봤던 적은 없던 것 같아
근데 이번에 머리가 띵 할 정도로 자극을 받은 계기가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든 것 같은데
3년 내내 수학 과학이 망해버려서 걱정부터 앞선다.. 수학같은 경우에는 과외를 하는데도 흐지부지 해버려서 40-70점대에서 왔다갔다 한단 말이야
과학은 그냥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항상 넘겨왔었고. 다른 과목은 90~100에서 왔다갔다 해.
이런 내가 지금부터 마음먹고 겨울방학 잘 활용해서 인강듣고 꼼꼼히 계획해서 공부해본다면 수학 과학 등급이 3등급~그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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