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인1 수학 26점 나와서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온다 으아 10년 전 글쓴이 개념부터 다시 해 포기하지 말고 수학은 푼다고 생각하지 말고 싸운다고 생각해ㅋㅋㅋ 문제랑 싸워서 끝까지 밀려도 대적하는 자가 승리하리라 10년 전
	익인2 수학은 그냥 계속 기출만 돌리는게 답인가요??? 양치기?? 10년 전 글쓴이 ㅇㅇㅇ 근데 개념 먼저 다져야함 개념서 한 번 보고 꼭 머릿속에 단원명 줄줄이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체계화해야 문제를 봤을 때 아 이건 이 단원의 1개념이랑 다른 단원의 2개념이랑 적용해서 푸는 문제구나를 알 수 있음ㅇㅇ 그 다음부턴 계속 기출 기출 기출 당근 69수능은 최소 3개년은 풀어야 되고 나같은 경우는 사설 모의고사를 2010학년도것까지 3467911을 다 풀었어ㅋㅋ 일반 학평은 당연하고.. 10년 전 익인7 독학하셨어요?? 아니면 인강?? 학원?? 10년 전 글쓴이 독학이라고 봐야지 학원에서 기출 프린트 해주면 그거 풀고 그냥 모르는 거 질문하는 식으로.. 나는 나 혼자 공부한다 생각하고 학원은 진짜 보충용이라고 생각했어 수학에 관해서 모든 과목은 내가 플랜을 짜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정했구.. 사실 학원도 아니라 교습소라ㅎㅎ 그냥 모르는 거 질문하는 곳? 정도였지 10년 전
	익인3 개념하고기출문제집뭐풀었어?ㅠ 10년 전 글쓴이 개념서는 바이블 풀고 수학책 익힘책 다시 한 번 쫙 풀고 내가 개념 노트 만들어서 문제 딱 보면 내 머릿속에 단원명이 촤라락 생각나면서 어떤 개념을 적용하는 구나를 알고 풀었어ㅇㅇ 기출은 그냥 프린트해서 주구장창.. 10년 전
	익인4 배운 걸 자꾸 까먹어서 문제 문제풀이가 부족한 건가... 10년 전 글쓴이 단원명 외우면서 뭐 배웠는지 알 정도로 개념이 잡혀있어야 기출을 풀든 말든 해 진짜로 개념이 답이야 그 다음부턴 기출이 답이고 10년 전 익인6 제가 지금 예비고3인데 과탐 개념정리하기엔 늦은 걸까요 그냥 개념서 하나 여러번 보는 개 낫나... 10년 전 글쓴이 내가 사실 문과라 잘 모르겠지만 내가 수학 개념서 다 푼 것도 개념 노트 만든 것도 기출을 몇개년을 푼 것도 다 2학년 후반(기말고사 끝난 후)부터 수능 전까지 해치운 거야.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과탐은 잘 모르지만..ㅠㅠ 나중가서 더 늦으면 진짜 못 해! 일단 시작하고 보는 게 나아! 10년 전
	익인5 하 완전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고맙긴..ㅎㅎ 파이팅해!!! 아자!! 10년 전
	익인8 고2 수학 88점 받았는데 열심히 해서 100점 받을 수 있을까 사실 몇개는 찍어서 맞은 거라 불안해ㅠㅠ 6월에 백분위 95 받은 게 진짜 내 점수인 것 같아 10년 전 글쓴이 ㄴㄴ 그 찍신이 열심히 하는 자에겐 수능에도 온다 나도 몇 번 그랬어서 (나는 고3때..^^) 수능 날 내 실력이 거품이면 어쩌지 이럼서 불안했는데 아니었음 그리고 결국 열심히 한 자는 도와주셔. 나같은 경우에도 이번 수능에서 객관식 1문제 못 풀었는데 선지비율 44445라는 거 전 날에 인티에서 보고 그거 맞춰서 찍어서 맞았거든ㅋㅋ 끝까지 하면 뭐든 할 수 있어 88점이면 한 두개 찍어서 맞췄더라도 웬만큼 개념은 있는 것 같네 고3 되서 기출 진짜 많이 풀게 될 거야 그럼 원점수는 당연히 오르고 100점도 가능. 사실 나도 100점이 목표였거든ㅎㅎ 가능! 내 못다한 꿈을 이뤄줘! 10년 전 익인9 으아 고마워ㅠㅠ 사실 자이스토리 풀고 있는데 내가 게을러서 진도가 안나가네...;ㅅ; 열심히 할게 10년 전 글쓴이 수학은 시간싸움이야 나같은 경우는 21, 29, 30번을 위해 50분을 남겼었어. 수능날 10번까지 풀었는데 5분 지났더라ㅋㅋ 시간 배분이 진짜 중요해. 근데 웃긴 건 50분 남겨도 저 세 문제 풀까말까임 ㅇㄱㄹㅇ 자이스토리를 내가 안 풀어봐서 어떻게 돼있는 진 모르겠지만 1번~30번까지 수능형으로 되어있는 거 푸는 거 추천할게. 시간 배분 어떻게 할 지도 고민해보고. 고3 되기 전에 개념은 꼭 다시 봐서 단원 구조화! 필수임ㅁㅇㅇㅇㅇㅇㅇ!!! 10년 전 익인11 와 고마워.... 수학 공부하다가 어려운 점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도 될까? 10년 전 글쓴이 11에게 수능 후로 수학을 안 해서 잘 할진 모르겠지만 기억나는 선에서 대답해줄게~ 참고로 난 문과야..! 10년 전
	익인10 수학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왔다갔다하다가 하락세이고 또 공부 열심히 안한 아이들 점수가 조금 더 높아서 오늘 너무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수학 모의고사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10년 전 글쓴이 열심히 하는 데 안 나오면 개념의 문제야. 개념 정립 다시 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캐치하는 게 중요해. 사실 수학은 창의력 싸움이라고도 할 수 있거든. 이게 안 돼면 다른 방법을 고안해야 되는데 대부분 그 방법에서 머물다 빙빙 돌면서 시간만 죽여. 그럼 끝인 거야. 사실 시간이 생명인 건 수학이거든. 이럴 땐 해설지를 사랑하는 게 좋아. 그 뭉뚱그려진 해설 말고 해설 위에 써있는 출제의도. 그거 파악하면 80퍼센트는 맞은 거지. 나머진 계산하는 거니까! 그러기 위해선 진짜 진짜 개념이 중요하고, 해설지를 멀리하기 보단 처음엔 친하게 지내다 어느정도 나온다 싶으면 그 때 멀어지면 돼. 출제의도 파악! 최고 중요 그리고 그를 위해선 역시 개념이 탄탄해야겠지? 10년 전 익인12 진짜 생각해보니 저는 막 열심히는 푸는데 답은 안나오고... 응용력이랑 창의력?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막막하네요 오늘 너무 속상했거든요... 10년 전 익인13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봐도 막상 시험을 보면 완전 새롭게 보이고... 자이스토리나 블랙라벨? 푸는게 나을까요? 이 두권괜찮다면 더 추천하는 것좀 적어주세요...ㅠ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기출 전에 개념이 서야 해.. 초장부터 기출 풀고 어려운 문제만 찾는 건 더 돌아가는 길이야. 사실 21,30번이 어려운 이유가 뭔지 알아? 적용되는 개념이 여러개라 그래. 예를 들어 21번은 대부분 그래프 그리는 문제가 나오잖아? 그럼 그래프를 그리기 위해서 미분이라는 개념이 사용되고 극값도 알아야 하고 그래프의 개형을 알아야 문제를 푸는데 그럼 그 차수의 함수에선 어떤 개형이 나올 수 있는 지 다 알아야 돼. 이건 주구장창 해선 안 될 문제야. 그렇게 하면 언젠가 될 수도 있겠지만 너무 돌아가는 길인 것 같다. 개념서부터 다시 알아보고 고난도 푸는 게 나을 것 같아 개념서에는 대표적으로 바이블/정석이 있는데 수학책 다시 풀어보는 것도 추천할게. 학교서 부교재 있다면 그거 다시 푸는 것도 추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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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고2 님들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