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인데여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신가여

어... 입시는 멀어진지 오래라... 등급 내신 이런거 물어도 전 잘 몰라여...ㅠㅠ

 

전 이제 헌내기를 넘어선 화석수준이라...ㅎㅎㅎ

학교생활이나 이런거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아는선에선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여

[익인1]

선생님한테 한소리들어도 눈물나고 화나도 눈물나는스타일이에여...쌤도 그렇게 틈만나면 우는거 고치고 할정도로ㅠㅠㅠㅠㅠㅠㅠ군기많이 잡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어떡하지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

[익인2]

아 그리고 과제도 정말 많나요..조별과제나 개인과제 상관없이 많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숨) 간호사되려고 책도읽고 선배님도 만나보고 많이 찾아보고하고있는데 생각해보니까 좀 무서운거같기도해서...임상병리나 물리치료로 생각중이기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힘든가요ㅠㅠㅠㅠ

[글쓴이]

조별과제 개인과제 상관없이 많다는거 ㄹㅇ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진짜 사실이구요
솔직히 눈물 많으면 힘들긴 한데 어차피 처음엔 다 깨지면서 하는거라... 신규땐 오버타임이 일상이고 욕먹는게 일상ㅇ이죠 뭐

[익인3]

군기 많이 잡고 태움 그런거 정말 심한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멘탈은 엄청 센데 엄청 잘 울어서요.. 걱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릿속으론 아무렇지 않아도 한소리 들으면 바로 눈물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 많이 먹겠져...

[글쓴이]

학바학 케바케 저희는 군기 없는데 심한데는 진짜 이상한 똥군기까지 잡더라구여...

[익인4]

계속 공부만 할만큼 공부량이 많나여??ㅠㅠ

[글쓴이]

그럼여... 시험기간에 아주 지옥이 뭔지 생생하게 겪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