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 현실적인 조언좀 해줘..

우선 경기도 전문대 패디과 붙었거든 패션에 대해 공부도 하고싶고한데 대학을 갈거면 등록금내고 휴학하고 1년동안 서울에 있을생각이야 내가 하고싶은일도있고 미련이있어서 그리고 다시대학을 가던 할건데 대학교 가고안가고 차이가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크게 영향을 줘? 생각해보니 비싼 등록금 값어치를 할만큼 이 대학교가 좋은지 잘모르겠어서.. 우선 난 검고로 졸업장 땄고 대학 타이틀이 있어야할것같아서 내 수준에맞는데를 지원했지만  

나한테 많은 영향을 줄까 싶어서 만약 대학을 안갈거면 쭉 서울에 살면서 옷가게 알바해서 번돈으로 패션실기학원 다닐생각이거든 그 이후에는 어찌될지 잘모르겠지만.. 요즘 고민이다.. 진짜 

우리엄마 아직도 언니들 학자금 대출 8년째 갚고계셔 내가 늦둥이라서! 괜히 이도저도 아닐거면 숟가락 얹고싶지 않아  

대학 알고싶은 익들은 댓으로 알려줄게! 너네들은 나보다 공부도 잘하고 많이 배웠으니깐 잘 보고 판단해주라 사람한명 구하는셈 치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