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 꿈은 영화CG감독이었고 그래서 작년 한해동안 독서나 동아리 활동 같은 걸 저거 관련해서 많이 채워놨어 근데 올해 꿈이 바뀌었어... 지금 내 꿈은 스포츠마케터인데 만약 수시를 쓰게 된다면 1학년 때 생기부에 쌓아놨던 걸 조금이라도 써먹기 위해서 일단 영화마케터가 꿈이라고 하고 경영학과를 쓰려고 하거든 정시로도 경영을 쓸 생각이고 희망대학은 연고댄데 솔직히 지금 내신으로는 절대 못가거든..... 내신은 2.3이야 근데 모고는 12111나오거든..(사탐 세지법정) 수학이 아직 딸리지만 영어랑 사탐은 지금까지 계속 만점에 가끔 한개 틀리는 정도라 상대적으로 수학에 시간투자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 물론 수능은 매우 다르겠지만 시험 때 떨거나 긴장하는 케이스도 아니고 내가 여태까지 공부를 안했지만.... 진짜 열심히 하면 정시도 가능성있지 않을까? 수시를 아예 안쓰는 건 아니고 정시 후에 보는 논술 위주로 최저없는 한양대포함해서 6논술 생각중이야ㅠㅠㅠ 익인들이 보기에는 어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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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키 158에 이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