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봉구비어 알바생이고 여기 가게 처음 오픈할때부터 지금 까지 일했어 1년 6개월정도 어쩌다보니까 여자알바생이 나뿐이었는데 사장님이 두분 계시는데 둘 다 좋은 사람인줄 알았어 얼마전에 가게 회식을 했는데 내가 참여를 못했단말이야 (나빼고 나머지 남자알바6명 다 참여했어) 그때 잠깐 내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장님이 여름 방학때 알바를 뽑으려고 면접을 봤는데 진짜 이쁜20살 여자애가 면접을 보러왔대(난 21살) 너무 이뻐서 나를 자를까 싶었다고 그렇게 말을 했대 나빼고 있는 공간에서 너무 서운하고 사장님한테 너무 실망감느껴 나중엔 장난이라고했는데 그런건 어떻게알아 내가 여기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이렇게 얼굴로 나를 짜르니마니 하는 소리를 나랑 친하지도 않은 알바생앞에서 이렇게 말하고 이거를 저번주에 들었는데 이거 때문에 매일매일 우울해 진짜ㅠㅠㅠㅠ 관두고싶어 관둘때 또 뭐라하고싶어 정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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