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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계속 이 여고를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학교가 설명회오고 좀 많이 흔들림 어쨌든 이 여고는 내신따기 어렵고 여고 중 제일 공부 잘함 동아리활동이나 생기부는 관리 잘 해준대 사립이라서. 대학도잘보냄.그리고 우리언니가 이 학교 다니는데 급식별로고 시설 별로래 그리고 언덕이 정말..심함.. 근데 뒤쪽에 바로 대학가여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갈 수 있음 버스로 40~50분정도 거린데 봉고타려고.봉고타면 금방 도착하더라 2.원래 생각도 안하고 있었던 여곤데 설명회 오고 내친구랑 나는 이 학교에 홀린 것 같았음 내신따기쉽다고 하는데 그렇게 쉽진 않은 것 같아 내신따기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리고 급식 맛있고 작년인가?건물 싹 다 고쳐서 시설 완전짱 거리는 40분정돈데 여기도 만약 가면 봉고타고 다닐거야. 그리고 생기부 잘 써준대 학생 하나하나 관리 다 해주고.동아리활동도많대.근데 하나 걸리는 게 기독교학교라는 것.설명회왔을때는 종교적인활동 별로 안한다고하긴했어.대학 괜찮게 보내는 듯 그리고 학생수가많아서 다른학교보다 1등급하기가 쉽대.그리고 주위에 음식점?엄청 많아서 좋대 3.우리지역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남녀공학.규정빡세고 분위기도 좋대.대학 잘 보내고 근데 규정이 머리길이가 와이셔츠카라까진데 나는 단발 한번도 안해봤고 긴머리가 좋아서ㅠㅠ그리고 폰을 아예 가지고 오지를 못함. 내신따기어렵고 이 학교 가면 수능으로 대학을 가야하지 않을까ㅠㅠ 1이랑 비슷한 듯. 근데 이 학교가 뭐만하면 벌점 주고 아 너무 빡센 것 같아 나는 여기가 너무 싫은데 엄마랑 언니는 자꾸 이 학교를 가래 이 세 학교 중에 골라주라..요즘 머리 터질 것 같아 내가 엄마한테 2 간다고 하니까 엄마가 화냈었어.. 설명회 때 들은 걸로는 괜찮은 것 같거든 ㅠㅠ 근데 엄마는 자꾸 2가라고 함 나는 수시로 대학가고 싶어..중학교때 공부 진짜 안했거든 걍 학원 수학영어과학 다녔는데 내신 274야ㅠㅠ 내가 어딜 가야할까..
의외로 희귀하다는 모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