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3인데 원래 학교에서 공부는 상위권이얐어 ㅠㅠ 6월에 문과1등해서 한국사랑 아랍어 시작했고 계속 성적도 서울대는 안돼도 서성한 라인은 나왔는데 내가 원래몸이 엄청 약하거든 원래 병도 있고 .. 시험 볼때도 아침마다 힘들어 하는 편이였어. 설마 수능 때도 그럴까봐 걱정 많이 하고 1달 전부터 컨디션 관리 들어갔었는데 수능 당일날 너무 토하고 몸을 못가눠서 보건실에 겨우 들어가서 시험보고 나왔어 근데 수능을 엄청 망친거야 ㅎㅎ..원래 내신도 4여서 정시 파이터였거든.. 그래서 정시로 보니까 성신 국민 이쪽 나오더라고. 재수 .. 재수하고 싶기도 하고 엄마아빠는 한다고 하면 기숙학원애 보내준다 했는데 내가 수능날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그게 너무 무서워. 만약 재수 했다가 그날 아파서 또 못보면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 그런데 이성적으로 가기엔 또 그렇고 하지만 수능이 너무 무서워 ㅠㅠ 익들이 나라면 어떻게 할거같아? 재수할거야, 아니면 그냥 다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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