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꼬인..?것처럼 보이거나 비아냥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뭐라고 표현할 그게 없어서.. 헣허
우리지역은 말만 수도권이지 지하철 종착역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시골...아니 시골은 아닌데 막 뭐가 많진않아
백화점 이런ㄱ거ㅏ없고 대형마트 한두..아니 두세개?에 영화관 하나
내가다니는 고등학교는 그나마 이 학군에서 두번째로 공부잘하는(1등은 자공고) 일반고인데
예전부터 치마도 길게입고 화장안하고 교칙빡세고 공부분위기 좋고 뭐 그런 범생느낌나는곳으로 유명했음
근데 우리반 수업들어오시는 쌤들마다 올해 고3 다들 망했다 그러거든?
막 뒷말비슷하게 많이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정말 올해 고3들이 대학을 잘 못간줄알았어
선생님들이 얘네 지금 갈곳이없다고 수시는 지들이 물어봐놓고 선생님 조언 반영안하고 멋대로 써서 광탈하고
정시도 불수능나와서 뭐어쩌구저쩌주하길래..
근데 우리반애들이 그러는데 우리학교 어떤언니가 수시로 설의를 붙었나봐
아닌가? 아 근데 보통 수시붙고나서 최저맞추려고 정시보지않음?? 사실 내가 잘몰라서..
여튼 최저못맞춰서 설의떨어지고
연의 붙었다는데 재수한대....허...듣고놀람...정말 꿈의 이야기인거야..★
근데 그 심정이 이해가 가는 익들있어??
음 나도그렇고 다들 ??? 연의도 센데?? 왜 재수해?? 내년에 어떻게될줄알고?? 막 이러더라고
그냥 쓸데없이 궁금해져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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