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원해서 하는게 아니고 부모님께서 너무 원하셔서 일단 대학 자퇴하고 준비하고는 있는데ㅔ
너무 현타온다...
내가 원래는 미대쪽 가고싶었는데 너무 반대하셔서 인문대 왔거든...
근데 또 공무원 준비하라길래 학교랑 병행하기 힘들어서 자퇴하고
서울에서 공무원 준비중인데 왜 이렇게 살아야 되냐...
지금까지 준비한게 아깝기도 하고 내가 맏이다보니까 부모님 얼굴이 자꾸 밟혀서 계속 잡고 있었는데
그냥 공무원 열심히 준비해서 하는게 맞을까...
당연히 공무원이 안정적이고 좋긴 좋지만 일단 좀 미루고
워홀갔다오고 싶은데
부모님은 내년에 내가 꼭 붙을거라고 생각하고 계심...
경험많으신분들 조언좀 해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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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보다 자위가 더 기분좋다고 생각한 적 있다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