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시간표부터 적어 볼게 월: 학교 마치고 6시~8시 10분 영어 학원(수능 기출 or 텝스), 저녁, 10시~12시 20분 고1 2학기 수학 학원 화: 수학이나 과학 숙제 or 한국사나 토익 공부 스스로 수: 학교 마치고 6시~8시 10분 영어 학원 (동일), 저녁, 10시~12시 20분 고1 심화 수학 학원 목: 밤 11시~12시 물리 1 과학 학원 숙제 검사 금: 6시~8시 10분 영어학원 (동일) 토: 2시~6시 고1 수학 1학기 1등급 만들기 + 2학기 RPM 숙제 검사 수학 학원 일: 3시~5시 물리 1 과학 학원 진도 이렇게 소화하면서 현재 내가 따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한국사, 토익이야 나 진짜 힘들어 죽겠거든? 안 그래도 시간표 버거운데 생리에 감기까지 겹쳤어 근데 힘들다고 뭐라 하니까 엄마가 넌 너 혼자 힘든 것 같다면서 유세 부리지 말래 매일 불평불만만 쏟아낸다고 짜증 난대 내 짜증 받아 주기가 열받는대 받아 주다가 명 짧아지면 내 탓이래 이거 나만 힘든 거야? 학원마다 매번 숙제도 있는데 내가 이기적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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