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나는 진짜 이과 체질 아닌데

이과 가라고^^...  

 

문과 가도 망하고 이과 가도 망할 거면 이과 가라고...^^...  

부모님이^^... 

 

그렇다고 문과로 가서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매우 걱정...  

지금 고1 문제집 푸는데 진짜 답이 없다... ㅠ... 

 

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을 지도... 미지수... (울뛰)

[익인1]

예비고2야?

[글쓴이]

아직... 예비 고1...

[익인2]

그럼 걍 문과가 난 좋아하는걸 뛰어넘을 수 없다 생각해서 안맞고 싫어하는데 뭐하러 굳이가서 억지로 해야하나 싶다 이과체질 아니면 그나마 문과란건데 둘중 그나마 원하고 좋아하는 공부니까 그나마 좋아하는 걸 하면 즐기면서 하니 더 잘되고 좋지않을까 난 정반대로 너무 이과라서 걱정했는데 좋아하는걸 선택하는게 젤 맞더라

[익인3]

문과가 성향무시하고 이과갔다가 재수하는 재수생 여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