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인데 엄마가 간호학과 가래..

영어 1등급 토익 만점이고 작년 수능 영어 시간 맞춰 쳐봤는데 만점이었거든 ㅠㅠ 난 승무원이 꿈이었는데 엄마가 간호학과 가라고... 거기다 난 과포자에 뼛속부터 문과생인데... 수학도 진짜 못하는데 ㅠㅠ... 어떡해야 해 아직 고1이야

	익인1 문과쪽에서도 간호 뽑는데 왭 뭔가 문제야 들어가서 다들 처음 배우는거니깐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됨!!! 9년 전 글쓴이 정말..? ㅠㅠㅠ 인서울 병원에서 일하기 많이 어렵다 들어서... 9년 전
	익인2 갈수잇어 9년 전 글쓴이 으으 걱정이다ㅠㅠ 9년 전
	익인3 근데 간호학과 비추인데 간호사 힘들잖아ㅠㅠ 9년 전 글쓴이 다들 그러더라 ㅠㅠ 그래도 취업 쉽다길래 생각해본 건데 문과면 쉽지도 않다길래 심란하다..! 게다가 난 4년째 꿈이 승무원인데 전혀 다른 직업이라서 더 당황스러워 으어어 9년 전 익인4 그래서 이과는 간호 갈거면 공부 더해서 의대를 가라하는 편이야 공부는 똑같이 하는데 간호사들이 좀 더 차별 받거든 그냥 부모님 설득해서 승무원 꿈 이루는게 어때?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백번천번 낫다 본인 꿈 포기하고 살다가 나중에 후회하면 마음 아프잖아 9년 전 글쓴이 그치 내 생각도 간호사는 너무 차별 받는 것 같아... 대학이랑 직업은 평생 꼬리처럼 따라다니니까 신중해야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 안 그래도 키랑 시력 때문에 승무원 어려워질 것 같아서 걱정 많았는데 간호사로 굳힐까 싶기도 하고........... 윽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헉 혹시 인서울 간호대 다니는 건가요...?! 이과신가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자기 꿈 포기하는 건 정말 슬픈 일 같아요 ㅠ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 9년 전
	익인6 나 문관데 이번에 간호학과간당! 9년 전 글쓴이 으앗 혹시 성적이 어느 정도야..? ㅠㅠ 이런 질문은 실례겠지?....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와 대박 ㅠㅠㅠ 항공간호사 생각해봐야겠다 딱 날 위한 일인 것 같아... (행복) 9년 전 익인9 근데 항공간호사는 비행기안타ㅠㅠ공항에서 일할뿐! 9년 전 글쓴이 9에게 검색해보고 알았다... 참 어렵구나... 뭘 해도 후회할 것 같은 ㅠㅠㅠ 9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그래도 고1이면 아직 시간많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보구 결정해! 9년 전
	익인7 승무원간호사해 9년 전 글쓴이 헉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생각지도 못한 거다 9년 전
	익인11 내친구들중에 자기가 가고싶어서 간호학과 간 애가 있는데 걔도 너무 힘들어하는데 억지로 등떠밀려서 가면 못견디지않을까?익인이처럼 부모님이 가래서 간호학과 간 친구있는데 자기적성이랑 안맞아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지금 자퇴준비중이야.ㅠㅠ개인적으론 익인이가 가지고있던꿈 계속 밀고 나갔으면좋겠다..ㅜ 9년 전 글쓴이 다들 간호학과 정말 힘들다고 그러네 ㅠㅅㅠ 많이 걱정되지만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조언 고마워 익아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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